'신세벌식 자판 사용법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16.10.06 신세벌식 개선안 자판의 최적 사용법, 참신세벌식-4

〈 신세벌식 개선안 자판의 최적 사용법 〉


1) 타자 치는 팔의 각도

- 데스크탑 컴퓨터를 일반적인 책상 위에 올려 놓고 타자를 친다고 할 때 팔의 각도는 60° 전후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 이는 범용 자판의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얻은 결과입니다.

- 팔의 각도는 자판을 책상 위에서 앞뒤 쪽으로 이동하면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.

 

2) 타자 시의 손가락 배정

오른손 : 초성 자음과 모음(,,,아래)

- 초성 : u자리(중지)

- 숫자 : 7,8(중지), 9,0(약지)

왼손 : 모음과 받침 자음

- 모음은 왼손에서 처음치는 자모이고, 받침은 왼손에서 모음은 친 후 두 번째로 이어서 치는 다음치기 자모로 엄격하게 말하면 모음과 받침 자음의 손가락 운지 상황은 달라 갈마들이로 같은 키를 사용하지만 다른 손가락을 배정할 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.

- 모음 e자리(중지), r자리(중지), c자리(검지)

- 받침 : e자리(약지), r자리(중지), c자리(검지)

- 숫자 : 1(소지), 2,3(약지), 4,5(중지), 6(검지)

나머지 자리는 기존의 타법에서 사용하는 손가락 배정과 같습니다.

그림. 개선안 자판의 자모 배열과 타자 시의 손가락 배정


3) 자모 배치의 특성 상 주의 또는 권장할 입력 방법

초성 자음, 모음, 받침 자음 입력

- 초성 자음은 오른손에 배치된 자음을 치면 됩니다.

- 오론손에 갈마들이로 배치된 모음(,,,아래)은 초성 자음을 친 후에 연속해서 치면 됩니다.

- 모음은 왼손에 배치된 모음을 치면 됩니다.

- 왼손에 갈마들이로 반영되어 있는 받침 자음은 모음을 친 후에 연속해서 치면 됩니다.

초성 쌍자음(,,,,) 입력

- +,+,+,+,+의 조합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. 초성 배치 시 쌍자음을 쉽고 빨리 칠 수 있도록 고려된 사항입니다.

- 같은 키 연타를 쳐서 입력할 수도 있지만 위의 조합으로 치는 타법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연타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복모음(,ㅚㅙ,,,,)의 입력

- ··종성을 통한 음절 속에서는 반드시 오른손 모음(,,)과 왼손 모음의 조합으로 입력하여야 합니다.

- 완전한 음절을 치는 과정에서는 왼손 모음 입력 다음에 갈마들이로 받침이 타자되기 때문에 왼손 모음만으로는 복모음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.

- 초성 없이 중성 복모음만 입력할 때에는 왼손 모음의 조합으로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.

- 초성 없이 를 칠려면 +의 조합을 이용해야 합니다. b키로는 칠 수가 없습니다.

아래와 쌍아래 ᆢ 입력

- u자리와 q자리에서 아래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.

- u,q자리의 아래 를 이어서 치면 음절 조합 중의 쌍아래 ᆢ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.

- 초성없이 쌍아래 ᆢ를 낱자로 치실려면 q키를 두 번 누르시면 됩니다

초성 과 받침 의 입력

- 초성 은 오른손으로 b키를 타자하면 됩니다.

받침 은 왼손으로 받침 조합 ㄴ+ㅅ을 사용하거나 윗글쇠+b키를 타자하면 됩니다. 받침 조합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.

겹받침의 입력

- 은 갈마들이로 q자리에 배치되어 있습니다.

- ,,,,,,,,,,,은 갈마들이로 배치된 받침 자음을 차례로 치면 됩니다.

- 의 경우 왼손 손가락의 조합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+의 조합으로도 칠 수가 있습니다. 다른 겹받침의 경우에는 왼손 손가락의 조합이 부드러워 입력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.

- ·중성 없이 겹받침만을 입력할려면 초성 자음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됩니다.

  단, +ㅊ,+ㅊ,+,+ㅈ(갈마들이 모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함)

숫자 및 특수 문자 입력

- 기존의 쿼티 자판에 있는 42개의 숫자와 특수 문자 중 위치가 바뀌는 기호는 ;/ 두 가지입니다. 이는 ;/ 자리에 초성 과 ㅌ을 배치한 결과입니다.

- 윗글쇠(shift)를 사용하여 특수 문자 및 기호 24개를 추가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사용빈도 수와 활용도를 고려하여 반영하였습니다.

특수 문자를 빼고는 윗글쇠를 사용하는 자모는 없습니다.


Posted by 工彬
,